사회
인천서 코로나19 확진자 아내 양성…지역 누적 976명
입력 2020-10-14 10:56  | 수정 2020-10-21 11:04

인천시는 미추홀구에 사는 28살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남편 28살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B씨는 앞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난 뒤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이 나왔으며 정확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976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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