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 송승헌이 캠핑 메이트로 참여한 가운데 썰렁한 아재개그를 대방출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첫 여행 전 설렘을 나눴다. 또한 다섯 멤버들은 첫 캠핑에 앞서 각자 만반의 준비에 돌입, 식재료를 가득 챙긴 큰 손 박나래, 상대적으로 단촐한 짐의 안영미, 캠핑카 공부에 나선 박소담, 마이크를 담은 솔라, 마사지 물품들을 한가득 쟁인 손나은까지 다섯 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가 확연히 드러나 흥미를 유발했다.
다섯 캠퍼들의 첫 여행지는 바로 한국의 스위스라 불리는 비경의 결정체 남해에서 펼쳐졌다. 이들은 스위스라는 콘셉트에 맞게 복장을 갖춰 입은 것은 물론 즉석에서 이름을 짓는 등 ‘갬성캠핑에 충실하게 몰입해 보는 재미를 상승시켰다. 이어 양떼목장에서는 첫 회 캠핑 메이트인 송승헌이 등장, 모두를 환호케 했다.
송승헌이 합류, 완전체가 된 캠핑러들은 목장에서 각자 싸온 점심을 나눠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송승헌은 캠핑에서의 담당을 묻는 질문에 저는 비주얼 담당이다”라고 대답, 좌중을 썰렁하게 만드는 아재개그를 시전해 멤버들의 따가운 질책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첫 정박지는 청량한 바다와 산이 조화로운 창선면 고사리언덕이었다. 멤버들은 모두 힘을 합쳐 하나둘씩 캠핑 물건들을 정리,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움직였고 프로 캠퍼 박나래의 지휘 아래 하나둘씩 완성된 정박지는 노을과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냈다.
계속해서 멤버들은 저녁 식사 준비에 들어갔다. 남해의 특산물인 한우, 고사리를 이용한 푸짐한 저녁 식탁은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했다. 여기에 스위스 퐁듀, 감자전 등 콘셉츄얼한 음식이 더해져 이색적인 맛을 더했다.
첫 여행이라 더욱 쉴 틈 없었던 캠퍼들의 일정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서야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하는 일에 치여 일상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이들은 ‘쉼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안영미는 올 한해 강제적으로나마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됐다”라며 지금까지 야외 촬영해도 오롯이 즐긴 적이 없었다. 오늘은 너무 행복했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속마음을 토로, 서로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멤버들의 모습이 가슴 찡한 감동을 유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첫 여행 전 설렘을 나눴다. 또한 다섯 멤버들은 첫 캠핑에 앞서 각자 만반의 준비에 돌입, 식재료를 가득 챙긴 큰 손 박나래, 상대적으로 단촐한 짐의 안영미, 캠핑카 공부에 나선 박소담, 마이크를 담은 솔라, 마사지 물품들을 한가득 쟁인 손나은까지 다섯 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가 확연히 드러나 흥미를 유발했다.
다섯 캠퍼들의 첫 여행지는 바로 한국의 스위스라 불리는 비경의 결정체 남해에서 펼쳐졌다. 이들은 스위스라는 콘셉트에 맞게 복장을 갖춰 입은 것은 물론 즉석에서 이름을 짓는 등 ‘갬성캠핑에 충실하게 몰입해 보는 재미를 상승시켰다. 이어 양떼목장에서는 첫 회 캠핑 메이트인 송승헌이 등장, 모두를 환호케 했다.
송승헌이 합류, 완전체가 된 캠핑러들은 목장에서 각자 싸온 점심을 나눠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송승헌은 캠핑에서의 담당을 묻는 질문에 저는 비주얼 담당이다”라고 대답, 좌중을 썰렁하게 만드는 아재개그를 시전해 멤버들의 따가운 질책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첫 정박지는 청량한 바다와 산이 조화로운 창선면 고사리언덕이었다. 멤버들은 모두 힘을 합쳐 하나둘씩 캠핑 물건들을 정리,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움직였고 프로 캠퍼 박나래의 지휘 아래 하나둘씩 완성된 정박지는 노을과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냈다.
계속해서 멤버들은 저녁 식사 준비에 들어갔다. 남해의 특산물인 한우, 고사리를 이용한 푸짐한 저녁 식탁은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했다. 여기에 스위스 퐁듀, 감자전 등 콘셉츄얼한 음식이 더해져 이색적인 맛을 더했다.
첫 여행이라 더욱 쉴 틈 없었던 캠퍼들의 일정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서야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하는 일에 치여 일상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이들은 ‘쉼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안영미는 올 한해 강제적으로나마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됐다”라며 지금까지 야외 촬영해도 오롯이 즐긴 적이 없었다. 오늘은 너무 행복했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속마음을 토로, 서로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멤버들의 모습이 가슴 찡한 감동을 유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