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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대행진’ 이날치밴드 “페스티벌 참여해 현장의 뜨거움 느끼고 싶다”
입력 2020-10-14 09:33 
‘FM대행진’ 이날치밴드 사진=이날치밴드 인스타그램
‘FM대행진 이날치밴드가 페스티벌에 참석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이하 ‘FM대행진)에서는 이날치밴드가 출연했다.

이날 DJ 조우종은 ‘범 내려 온다는 1일 1범하게 된 노래가 아니냐”라고 언급했다.

이날치밴드는 호랑이가 내려온다의 범 내려온다다. 자라가 토끼를 발견하고 턱이 굳어서 ‘토선생을 ‘호선생으로 부른 줄 알고 범이 내려오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우종은 꼭 나가고 싶은 무대가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날치밴드는 갖춰진 무대에서 하다 보니까 현장감 있는 페스티벌을 가고 싶다”라며 뜨거움을 느끼고 싶고 물도 뿌리고 싶고 몸도 던져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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