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이 10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취향부터 성격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자영(고아성), 유나(이솜), 보람(박혜수)이 '삼진그룹' 입사 동기로 만나 기댈 곳 없는 회사 생활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함께한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회사의 무단 폐수 방류 사건에 대해 자영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유나, 보람과 함께 화장실에서 몰래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며 회사의 비리를 파헤치고자 한다. 이 사건에 대한 단서를 알아내기 위해, 누구도 거절할 수 없이 간절한 눈빛으로 다른 부서 동료인 사원에게 정보를 부탁하는 세 친구의 스틸은 이들의 죽이 척척 맞는 완벽한 호흡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로 달라 더 눈에 띄는 개성과 매력.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뭉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입사 8년차 말단 사원들이자 회사와 맞짱 뜨는 세 친구로 분해 우정과 연대, 포기를 모르는 용기로 함께 이뤄낸 성장담. 오는 2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kiki2022@mk.co.kr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이 10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취향부터 성격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자영(고아성), 유나(이솜), 보람(박혜수)이 '삼진그룹' 입사 동기로 만나 기댈 곳 없는 회사 생활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함께한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회사의 무단 폐수 방류 사건에 대해 자영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유나, 보람과 함께 화장실에서 몰래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며 회사의 비리를 파헤치고자 한다. 이 사건에 대한 단서를 알아내기 위해, 누구도 거절할 수 없이 간절한 눈빛으로 다른 부서 동료인 사원에게 정보를 부탁하는 세 친구의 스틸은 이들의 죽이 척척 맞는 완벽한 호흡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로 달라 더 눈에 띄는 개성과 매력.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뭉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입사 8년차 말단 사원들이자 회사와 맞짱 뜨는 세 친구로 분해 우정과 연대, 포기를 모르는 용기로 함께 이뤄낸 성장담. 오는 2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