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대면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15일 개막
입력 2020-10-13 17:34 

'제8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나흘간 일정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개막식 역시 원주 오크밸리 골프빌리지에서 주요 내빈 등 50명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박람회 참가 기업 및 경제인 등 100여명은 온라인을 통해 참여한다. 오프라인 참석자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최문순 강원지사,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김덕룡 세계한상 이사장, 조창진 강원도 상공회의소 협의회장 등이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한창우 조직위원장, 장쥔하이 중국 지린성장, 히라이신지 일본 돗토리현 지사 등은 온라인으로 축하 인사를 대신한다.
박람회는 6개관 296개 부스를 3D 가상공간에 전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각 부스는 쇼핑몰과 연동된다. 여기에 274명의 해외 바이어와 118개 참가 기업이 화상 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강원도는 온라인 수출상담의 계약 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제품 샘플을 해외 바이어에게 미리 배송하고 사전 상담을 진행했다.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풍성한 경제·한류 축제를 선보이지 못해 아쉽지만 3D 가상전시 등 새로운 이정표를 만드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춘천 = 이상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