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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첫 팬미팅,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워”
입력 2020-10-13 16:14  | 수정 2020-10-13 16: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첫 번째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 13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어스(FACE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7월 발매한 앨범 '페이스 유(FACE YOU)'에 이어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한다. 동헌은 공백기 동안 근황에 대해 최근에 온라인으로나마 팬미팅을 열어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새 앨범 준비를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첫 팬미팅이 어땠냐는 질문에 강민은 데뷔 때부터 기다려왔던 팬미팅이라 준비할 때부터 재미있었다.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것은 아쉬웠지만,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재미있어서 추억이 됐다”라고 밝혔다. 연호 또한 영상으로나마 팬들과 함께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베리베리의 이번 타이틀곡 ‘G.B.T.B.는 ‘Go Beyond The Barrier의 약자로 너와 나, 우리는 함께 어떤 장애물이든 뛰어넘어 결국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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