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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광’ 이찬원, 15일 야구 특별 중계 나선다
입력 2020-10-13 15:04  | 수정 2020-10-13 15: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이찬원이 프로야구 중계 특별 해설자로 나선다.
뉴에라프로젝트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평소 야구광인 이찬원이 오는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특별 해설 위원 자격으로 중계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공식 팬카페에도 이같은 스케줄이 공개돼 있다.
이찬원은 소문난 야구광이다. 고교 2학년 때 대전구장에서 야구에 빠진 당시 목격담이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송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열혈 팬으로 야구 보는 것을 즐긴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프로야구 중계에서 선보일 그의 입담과 활약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미스터트롯 TOP3 이찬원은 최근 이찬원 버전 ‘진또배기 영상이 1000만 뷰를 넘기며 인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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