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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위클리 조아 “에이핑크 김남주, 안무 연습 응원 차 방문”
입력 2020-10-13 14:29 
위클리 조아 에이핑크 김남주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위클리 조아가 에이핑크 김남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3일 오후 위클리 미니 2집 ‘We ca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조아는 기억에 남는 것을 묻자 안무 연습할 때 에이핑크 김남주가 응원차 방문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너무 잘한다라고 응원과 격려를 해줬다. 감사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위클리 미니 2집 음반 ‘위 캔은 13일 오후 6시, 멜론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지그 재그는 10대들의 통통 튀는 성장 스토리를 리드미컬한 사운드 속에 녹인 댄스 넘버다. ‘어디로 튈지 이젠 나도 몰라, ‘매일매일 롤러코스터라는 가사처럼 경쾌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담아낸 이 곡은 데뷔 곡 ‘태그 미로 시작된 ‘위클리스러운 색깔을 한층 더 진하게 칠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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