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주하 AI 뉴스] 백악관 "트럼프, 연속 음성 판정"…'노마스크' 유세
입력 2020-10-13 10:39  | 수정 2020-10-13 13:34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 치료를 받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숀 콘리 주치의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최근 며칠 연속으로 음성이 나왔다며, 사실상 완치 판정을 내렸습니다.

지난 2일 감염을 확인한 이후 열흘, 퇴원한지 일주일 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에서 코로나19 감염 이후 첫 외부 유세에 나섭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에 탑승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유세에서도 자신의 건장함을 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 언론은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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