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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가` 한영 "촉촉한 피부 비결? 집안 습도 동남아 우기 수준"
입력 2020-10-13 10: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MC한영이 촉촉한 환경을 위해 집을 동남아 수준의 습도를 유지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13일에 방송되는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는 건조한 가을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전문가는 가을철 촉촉한 피부, 건강을 위해 물도 많이 마시면서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이에, 한영은 본인의 집이 습도가 동남아 우기 수준”이라고 이야기 했다. 특히, 잠자는 방은 습도를 높여놓고 잔다고 하자, 전문가로부터 동남아 수준은 벌레가 나오기 쉽다”는 대답을 들어 웃음을 터뜨린다.

인플루언서 이로아가 한영에게 가습기를 몇 대 사용하시는지?”라고 묻자, 한영은 "안방에 대용량 2개, 집 전체로는 4대가 있다"고 해 MC들이 깜짝 놀란다.
한편,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5일만에 촉촉한 중성 피부로 만드는 방법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플루언서 이로아는 5일 동안 이 비법을 체험하며 하루하루 수분감이 높아지는 피부를 직접 체험해 감탄한다.
또, 사막만큼이나 건조하다는 비행기 기내에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승무원이 촉촉한 뷰티 팁을 공개해 가을철 뷰티 비법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가을철 건조함을 물리치는 다양한 뷰티 정보는 SBS FiL, 라이프타임에서 13일 오전 10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제공|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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