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보] 코로나19 어제 102명 신규확진…6일만에 세자릿수
입력 2020-10-13 09:37  | 수정 2020-10-20 10:09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만에 다시 세자릿수에 진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명 늘어 누적 2만4805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지역발생이 69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98명)대비 4명 늘었는데, 감염경로 별로는 해외유입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닷새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첫날인 전날(98명) 100명에 육박하더니 이틀째인 이날은 100명을 넘어섰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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