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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포에버”는 어디로?...‘1호가’ 출연 후 악플에 SNS 비공개
입력 2020-10-13 09:18 
윤형빈 정경미 사진=jtbc
개그맨 윤형빈이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후 악플에 시달리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윤형빈과 정경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형빈은 정경미가 임신 몇 개월인지, 어느 산부인과를 다니는지도 몰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정경미는 임신해서 배가 나왔을 때 윤형빈이 '배가 왜 이렇게 나왔냐'고 물었다. 임신을 해서 배가 나온 건데, 그 말을 듣고 주차장에서 울었다”고 토로했다.


방송 후 윤형빈의 인스타그램에는 악플이 달렸고, 결국 윤형빈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지만 정경미는 자신의 SNS에 윤형빈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정경미는 이래도 내 사랑 저래도 내 사랑”이라고 남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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