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정보기술(IT) 기업 중 핵심기술과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종목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펀드'의 설정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33.44%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가 그 바탕이 됐다. 높은 성과에 힘입어 이 펀드에는 올해 들어 국내 공모 주식형 펀드(ETF 제외)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 이날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연초 이후 자금 유입액은 1917억원에 달한다.
[문가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해 10월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33.44%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가 그 바탕이 됐다. 높은 성과에 힘입어 이 펀드에는 올해 들어 국내 공모 주식형 펀드(ETF 제외)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 이날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연초 이후 자금 유입액은 1917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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