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노정의가 ‘디어엠에 출연할까.
노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노정의가 ‘디어엠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플레이리스트와 몬스터유니온이 공동 제작하는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이다. 누적 5억 뷰의 신화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세계관의 연장선이 되는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서 신입생 서지민 역을 연기했던 김새론은 ‘디어엠에서도 같은 인물을 연기하기로 했다. 하지만 ‘디어엠 측과 의견 차이로 협의 끝에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 노정의가 ‘디어엠에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다.
‘디어엠(Daer.M)'에는 박혜수, NCT 재현, 배현성이 출연한다. 2021년 상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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