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노조 오는 27일 총파업
입력 2009-05-19 20:24  | 수정 2009-05-19 20:24
타워크레인과 덤프트럭, 레미콘 기사들로 구성된 건설노동자들이 오는 27일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는 오늘(19일) 영등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7일 건설노동자 2만 5000명이 서울에서 무기한 총파업 상경투쟁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건설노조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파업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율 75%에 찬성 72.1%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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