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미드필더 이강인(19·발렌시아CF)이 2001년생 축구선수 중 7번째로 높은 시장가치로 평가됐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프로축구 시장가치를 업데이트했다. 이강인은 2000만 유로(약 271억 원)로 공동 65위, 일본인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19·비야레알CF)는 3000만 유로(407억 원)로 공동 38위다.
‘트란스퍼 마르크트에 따르면 이강인의 시장가치 2000만 유로는 2001년에 태어난 축구선수 중 세계 공동 7위다. 구보의 3000만 유로는 동년배 단독 4위다.
이강인은 손흥민(6400만 유로) 다음가는 한국축구선수 2위이자 공격형 미드필더 시장가치 세계 27위다. 구보는 일본축구선수 1위 및 라이트윙 시장가치 세계 23위에 올랐다.
두 선수 모두 현재 시장가치가 프로 데뷔 후 가장 좋다. 이강인은 2019년 9월 이후 최저 1350만 유로 및 최고 2000만 유로다. 구보는 2019년 9월 1000만 유로, 같은 해 12월 1500만 유로에 이어 2020년 7월 3000만 유로로 올라섰다.
▲ 2001년생 축구선수 시장가치 TOP9
호드리구(브라질/레알) 4500만 유로
메이슨 그린우드(잉글랜드/맨유) 4500만 유로
부카요 사카(잉글랜드/아스날) 3500만 유로
구보 다케후사(일본/비야레알) 3000만 유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브라질/아스날) 2500만 유로
윌리앙 살리바(프랑스/아스날) 2250만 유로
브누아 바디아실(프랑스/모나코) 2000만 유로
이강인(대한민국/발렌시아) 2000만 유로
라얀 아이트누리(프랑스/울버햄튼) 2000만 유로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드필더 이강인(19·발렌시아CF)이 2001년생 축구선수 중 7번째로 높은 시장가치로 평가됐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프로축구 시장가치를 업데이트했다. 이강인은 2000만 유로(약 271억 원)로 공동 65위, 일본인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19·비야레알CF)는 3000만 유로(407억 원)로 공동 38위다.
‘트란스퍼 마르크트에 따르면 이강인의 시장가치 2000만 유로는 2001년에 태어난 축구선수 중 세계 공동 7위다. 구보의 3000만 유로는 동년배 단독 4위다.
이강인은 손흥민(6400만 유로) 다음가는 한국축구선수 2위이자 공격형 미드필더 시장가치 세계 27위다. 구보는 일본축구선수 1위 및 라이트윙 시장가치 세계 23위에 올랐다.
두 선수 모두 현재 시장가치가 프로 데뷔 후 가장 좋다. 이강인은 2019년 9월 이후 최저 1350만 유로 및 최고 2000만 유로다. 구보는 2019년 9월 1000만 유로, 같은 해 12월 1500만 유로에 이어 2020년 7월 3000만 유로로 올라섰다.
▲ 2001년생 축구선수 시장가치 TOP9
호드리구(브라질/레알) 4500만 유로
메이슨 그린우드(잉글랜드/맨유) 4500만 유로
부카요 사카(잉글랜드/아스날) 3500만 유로
구보 다케후사(일본/비야레알) 3000만 유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브라질/아스날) 2500만 유로
윌리앙 살리바(프랑스/아스날) 2250만 유로
브누아 바디아실(프랑스/모나코) 2000만 유로
이강인(대한민국/발렌시아) 2000만 유로
라얀 아이트누리(프랑스/울버햄튼) 200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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