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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김영희, ‘부코페’ 홍보 나선다...오늘(12일) 트위치 생방송
입력 2020-10-12 15: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5일 앞으로 다가온 제 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을 알리기 위해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발 벗고 나선다.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열리는 제 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측은 오늘(12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트위치를 통해 홍보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연기됐던 ‘부코페의 개최 확정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홍보 생방송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생방송에서는 MC 유민상을 비롯, 박성호, 옹알스, 이상호, 이상민, 임우일, 김기리, 김영희, 김승혜, 양승원, 김민수, 이용주, 정재형 등 부코페에서 공연을 펼칠 각 공연팀 대표들이 홍보를 위한 인터뷰와 개인기, 그리고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이처럼 ‘부코페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홍보 생방송에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시아 최대의 코미디 축제인 '부코페'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KNN 시어터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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