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은행, 국내 첫 항균필름 카드…"무민 체크카드 선봬"
입력 2020-10-12 14:54 

IBK기업은행은 캐릭터와 항균 기능을 함께 담은 'IBK 무민(MOOMIN)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핀란드의 글로벌 캐릭터인 무민(MOOMIN)을 카드 디자인에 담고, 카드 양면에 항균필름을 입혀 카드를 통한 바이러스나 세균 전파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 발급대상은 개인회원으로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 'i-ONE(아이원) 뱅크'와 모바일 지점 'IBK큐브'에서 발급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는 영업점에서 발급도 가능하다.
▲커피전문점 10% 할인 ▲소셜커머스(쿠팡, 티몬, 위메프) 10% 할인 ▲영화관(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4000원 할인 ▲편의점 5%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무민 75주년 특별전·무민카페홍대·무민랜드제주 입장 시 10~30% 현장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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