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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1박 2일’과 ‘스타트업’ 병행, 시간이 해결해 줄 것으로 생각”
입력 2020-10-12 14:42 
스타트업 김선호 사진=tvN
배우 김선호가 예능 ‘1박 2일과 드라마 ‘스타트업을 동시에 출연하는 속내를 드러냈다.

1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오충환 감독이 참석했다.

김선호는 극 중 SH벤처캐피탈의 수석팀장 한지평 역을 맡아 독설도 서슴지 않는 냉정함과 여유로운 능글미를 오가는 매력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예능과 드라마를 병행하는 데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다. 다만 예능의 모습이 드라마의 모습을 보고 낯설 것 같아 부담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해결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17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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