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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전현무, 진세연에 "이혜성 느낌 있다"…닮은꼴 인정
입력 2020-10-12 14:36  | 수정 2020-10-19 15:04

전현무가 연인 이혜성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어제(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하 '선녀들)는 ‘위기의 조선 최후의 골든타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진세연이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진세연의 등장에 김종민은 "정면으로 보니까 정말 '그분'을 닮은 것 같다"라며 전현무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전현무와 공개 열애중인 이혜성 전 아나운서를 언급한 것입니다.

김종민은 닮은꼴로 나오셨다고”라고 계속 연인 이혜성을 암시하는 듯한 질문을 하자, 진세연은 많이 그렇다고 하더라"라며 "저도 그분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봤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당황한 듯 "뭐라고 리액션을 해야 할지. 사실 저희들 끼리도 가끔 그 얘기했다"라며 "느낌이 있다"라고 결국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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