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지X남주혁 “호흡? 점점 시너지 올라가면서 잘 맞아”

배우 남주혁과 배수지가 ‘스타트업에서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오충환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주혁은 수지와의 호흡에 대해 소식 들었을 때 기대가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반에는 떨어져 있는 상황이 많았는데 붙어있다가 보니 케미가 점점 잘 맞아가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수지 역시 고개를 끄덕였다. 수지 또한 함께 시너지가 올라갔고, 연기할 때 몰입하게 해줬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오충환 감독은 두 사람이 참 예쁘다. 그 순간이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