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쌍둥이 아들과 단란한 주말을 보냈다.
문정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끝. 어깨에 기댄게 아닌데 그렇게 나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정원이 남편 이휘재의 어깨에 살포시 머리를 기댄 채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쌍둥이 서준, 서언과 함께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여유로운 주말 휴식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고 예뻐요", "딱 봐도 기댄 건데요?", "두 분 신혼같은 분위기네요", "행복한 가정 보기 좋아요", "사진만 보는데도 힐링되네요"라며 이휘재 문정원 가족의 모습을 훈훈해했다.
한편, 이휘재는 문정원과 지난 2010년 결혼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문정원은 플로리스트로 일하며 야무진 살림 솜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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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