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뜨거운 NCT 완전체…앨범 선주문 112만장
입력 2020-10-12 14:03 
완전체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NCT. [사진 제공 = SM]

보이그룹 NCT 정규 2집 앨범 'Pt.1' 선주문량이 112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12일 "NCT 정규 2집 앨범 선주문 수량이 112만장을 달성하며 자체 최고 판매 기록 경신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NCT 23명 멤버가 모두 합류한 작품이다. NCT는 NCT127, NCT드림, 웨이션V 등 다양한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타이틀 곡 '메이크 어 위시'는 휘파람 소리가매력적인 힙합 비트 기반의 팝 댄스 곡이다. 언제나 서로가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각자의 꿈을 이뤄낼 수 있도록 소원을 빌어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태용, 도영, 재현, 루카스, 샤오쥔, 재민, 쇼타로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작품이라고 SM 측은 설명했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앨범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동시에 타이틀 곡 '메이크 어 위시'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인다. 음원 공개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는 네이버 V 라이브의 NCT 채널에서 컴백 기념 생방송이 펼쳐진다. 타이틀 곡에 참여한 일곱 멤버가 출연해 새 앨범 소개, 작업 에피소드, Q&A 등 다양한 이야기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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