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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169cm·53kg` 기사에 "지금은 61.6kg...당장 프로필 수정할게요"
입력 2020-10-12 13: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현재 몸무게를 과감하게 공개했다.
장영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이런 기자님 사실 그 몸무게 아니에요. 169cm 53kg 아니에요. 당장 프로필 수정할게요. 창피해서 공개 안 하려고 했는데 사실 169cm에 61.6kg 됐어요"라고 현재 몸무게를 정정했다. 이어 "다시 예전 프로필 몸무게로 돌아가 볼게요. 이제 그만두기는 다 틀렸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글과 함께 게재된 기사 사진에는 장영란이 169cm에 53kg이라고 기재돼 있다. 이에 장영란이 현실 몸무게를 공개하며 정정에 나선 것.
앞서 장영란은 지난 11일 8kg 감량에 도전한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장영란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이 사준 기구로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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