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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정 감독 “유아인-유재명, 초보 감독의 실수 다 받아줘”
입력 2020-10-12 11:34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 사진=(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홍의정 감독이 배우 유재명과 유아인과 ‘소리도 없이를 통해 함께한 속내를 드러냈다.

12일 오전 영화 ‘소리도 없이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유아인, 유재명, 홍의정 감독이 자리에 함께 했다.

이날 홍의정 감독은 유재명, 유아인과 함께한 소감을 묻자 미소 지었다.

이어 초보 연출자가 했던 실수를 다 받아줬다”라며 이상한 부탁도 다 받아줬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실 두 배우에게 ‘컷 등을 말할 위치는 아니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유아인, 유재명 주연의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5일 개봉.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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