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진영, 11월 2일 컴백...음악적 스펙트럼 넓힌다
입력 2020-10-12 10:28 
홍진영 컴백 사진=IMH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이 7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12일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11월 2일 신곡을 발매한다.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홍진영이 신곡을 통해 또 다른 음악적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 4월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해낸 ‘사랑은 꽃잎처럼을 발매, 한국적 트로트 사운드에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스패니시 라틴 사운드를 더하며 ‘탱고 트로트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특히 트로트 시장이 주목받기 전부터 EDM, 탱고 등 다양한 장르와 트로트를 결합을 시도하며 트로트 시장의 다변화에 기여하는 선두 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홍진영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국민 애창곡인 ‘사랑의 배터리, ‘엄지 척, ‘산다는 건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대세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았으며 최근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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