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XID 하니, 부산영화제 초청…`어른들은 몰라요` 첫 선[공식]
입력 2020-10-12 0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안희연(하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다.
'어른들은 몰라요'가 제 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 월드프리미어로 초청받았다. 힘겹게 살아가는 18세 여고생 세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독립영화 '박화영'의 각본, 감독, 제작을 맡았던 이환 감독의 차기작이다.
웹드라마 엑스엑스(XX)와 시네마틱드라마 ‘SF8-하얀까마귀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안희연이, 자신의 첫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안희연은 현재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아직 낫 서른' 촬영에 한창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