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스킨십 논란에 해명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임성빈은 지난 8월 아내 신다은과 함께 출연했던 당시 불거졌던 논란을 언급했다. 임성빈은 아내 신다은과 출연해 어깨와 허리 등을 감싸는 친밀한 스킨십을 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이 부부라는 것을 모르는 일부 시청자들은 불쾌감을 호소했고 스킨십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노홍철은 임성빈에 "합법적인 부부라고 말해라"라고 논란을 언급했고 임성빈은 "모르시는 분은 그럴 수 있다"면서 "제 아내다. 제가 아내 신다은에 스킨십을 하면서 방송에 임한 점 죄송하다. 그날 정말 죄인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스킨십 논란에 해명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임성빈은 지난 8월 아내 신다은과 함께 출연했던 당시 불거졌던 논란을 언급했다. 임성빈은 아내 신다은과 출연해 어깨와 허리 등을 감싸는 친밀한 스킨십을 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이 부부라는 것을 모르는 일부 시청자들은 불쾌감을 호소했고 스킨십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노홍철은 임성빈에 "합법적인 부부라고 말해라"라고 논란을 언급했고 임성빈은 "모르시는 분은 그럴 수 있다"면서 "제 아내다. 제가 아내 신다은에 스킨십을 하면서 방송에 임한 점 죄송하다. 그날 정말 죄인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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