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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정민 "코로나19로 육아+집안일하며 지내"
입력 2020-10-12 08: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가수 김정민이 코로나19 속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가을의 전설 허스키 보이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박상민 김정민 권선국은 ‘허스키 브라더스로 소개됐다. 박상민은 실제로 허스키 브라더스로 활동하기도 했다”며 두 동생이 신장 콩팥이 필요하다면 나눠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민은 허스키 브라더스의 센터”라며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니까 육아하고 집안일을 하며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민 형이 스케줄을 빼놓으라고 하더라. 그래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아침마당에 나오게 됐다. 저희는 형이 부르면 무조건 온다”고 이야기했다. 허스키 보이스는 ‘무기여 잘 있거라를 열창해 분위기를 띄웠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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