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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코스가 좋아` [MK포토]
입력 2020-10-12 08:13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펜실베이니아주)=고홍석 통신원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6천57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에서 줄곧 선두를 지키던 한국의 김세영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인비가 신중하게 샷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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