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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람, 오늘(12일) 육군 현역 입대
입력 2020-10-12 0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정가람이 오늘(12일) 현역 입대한다.
정가람은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다.
정가람은 지난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2012년 MBC 시트콤 ‘스탠바이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이후 정가람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영화 ‘4등, ‘독전, ‘기묘한 가족, ‘악질경찰 등에 출연했다. 영화 ‘4등으로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남자배우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공개와 ‘출장수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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