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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은 양세찬♥전소민, 핑크빛 기류 “검정색 목도리 선물로 줬다”
입력 2020-10-12 01:59 
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양세찬과 전소민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금쪽같은 멍돌자매 특집으로 여자 멤버 송지효, 전소민이 주인공이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소민은 내가 남자친구들에게 공통으로 해준 게 있다. 그게 뭘까?”라고 물었다.

이광수는 목도리를 떠줬다?”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색깔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정답. 검정색”이라고 말하며 정답에 성공했다.

그런 뒤 소민이가 나한테 목도리를 선물해준 적이 있다. 만들어준 건 아니고 사준 거였는데 검정색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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