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싼타페, 9년 만에 50만 대 돌파
입력 2009-05-19 14:18  | 수정 2009-05-19 14:18
현대자동차는 싼타페가 2000년 출시된 뒤 9년 만에 국내 레저용 차량 최초로 내수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판매 50만 대 돌파는 세단 모델에 이어 SUV인 싼타페가 주요 차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라고 평가했습니다.
신형 싼타페는 2007년 미국 소비자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올해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작년에도 미국 시장조사 기관인 스트래티직 비전의 종합품질평가에서 SUV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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