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당나귀 귀’ 씨름 김기태 감독 “늘 셔츠입고 체육관, 편하다”
입력 2020-10-11 17:31 
당나귀 귀 김기태 감독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김기태 씨름 감독이 훈련장에 정장을 입고 출연하는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씨름 레전드 김기태 감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기태 감독은 셔츠를 차려입고 등장했다.

그는 입기도 편하고 태도 나서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제자들 역시 감독님은 완벽주의자”라고 털어놨다.

이후 경기장에 차려입은 김기태 감독은 선수들의 훈련을 매의 눈으로 바라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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