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수표동서 인테리어 공사하던 60대, 벽체에 깔려 사망
입력 2020-10-11 10:59  | 수정 2020-10-18 11:04

11일 오전 7시 30분께 서울 중구 수표동의 한 건물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사고로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건물 1층 내부 벽면을 철거하던 중 무너지는 벽체에 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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