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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여자 PGA 챔피언십, 1번홀 티샷하는 전인지 [MK포토]
입력 2020-10-11 10:36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펜실베이니아주)=고홍석 통신원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6천577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3라운드가 열렸다.

전인지가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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