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새벽 0시20분쯤, 서울 도곡동 한티역 주변도로에서 달리던 택시가 길가의 전봇대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60살 박 모 씨와 승객 42살 전 모 씨, 그리고 35살 김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도로 위의 공사현장을 피하려고 역주행하다가 인도로 돌진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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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운전기사 60살 박 모 씨와 승객 42살 전 모 씨, 그리고 35살 김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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