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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런` 유강남 `기분 최고야` [MK포토]
입력 2020-10-09 17:36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 1사에서 LG 유강남이 3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NC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1위 NC는 LG를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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