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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2’ 샘 김, 퇴교→심경고백 “뼈 아픈 일침…끝까지 갈 걸 싶었다”
입력 2020-10-08 23:48 
‘가짜사나이2’ 샘 김 퇴교 심경고백 사진=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가짜사나이2 샘 김이 퇴교한 가운데 심경을 고백했다.

8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리러 ‘가짜사나이2에서는 본격적인 선발과정이 시작됐다.

이날 샘 김은 퇴교를 결정했고, 교관은 너 종 친다고 저 위까지 뛰어올라갔다 왔다.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안 한거야”라고 일침했다.

인터뷰를 통해 샘김은 좀 뼈아팠다. 그렇게 살아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정도했으면 됐지, 이 정도 했으면 훌륭하지 이런 생각으로 살아온 것 같은데”라고 착잡해 했다.

이어 그 말을 듣고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그냥 진짜 끝까지 갈 걸 싶더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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