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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재 `감격적인 데뷔 첫 끝내기 안타` [MK포토]
입력 2020-10-08 21:55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신민재의 9회말 끝내기 안타로 1-0으로 승리했다.

LG 신민재가 끝내기 안타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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