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후변화박람회' 코엑스서 개막
입력 2009-05-18 19:12  | 수정 2009-05-18 19:12
런던, 도쿄 등 세계 80개 도시 시장단과 대표단이 참가하는 '제3차 C40 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의 일환으로 마련된 박람회가 오늘(18일) 오후 코엑스에서 개막됐습니다.
2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기후변화 박람회에서는 삼성, 현대, 포스코 등 46개 국내외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화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입니다.
또 서울시와 환경부, 지식경제부 등 국내 21개 기관이 참가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대응방안을 홍보하고 인천, 도쿄, 프라이부르크 등 15개 국내외 도시가 독자적인 환경정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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