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토론토 등 3개 도시와 교류협약 체결
입력 2009-05-18 19:04  | 수정 2009-05-18 19:04
서울시가 'C40 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에 참가한 캐나다 토론토시, 브라질 상파울루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와 환경분야 등에서 협력을 다짐하는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18일) 시청 간부회의실에서 데이비드 밀러 토론토 시장을 만나 생태복원 등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어 오 시장은 질베르토 카사비 상파울루 시장, 파우지 보우오 자카르타 시장과 환경·교통 분야 등에서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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