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8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10-08 19:19  | 수정 2020-10-08 19:28
▶ 법원, 한글날 집회 불허…차벽·무정차 검토
보수단체들이 한글날 집회를 허용해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개천절 때처럼 광화문광장 등에 차벽과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서울시는 광화문역 등 지하철역 4곳을 무정차 통과하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정치적으로 이용 안 해"…"북 송환 희망"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조성길 전 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와 관련해 현 정부는 정치적으로 정보를 활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대사대리의 아내가 딸을 걱정해 북한 송환을 희망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 인천 '거짓말 강사' 징역 6월 선고
지난 5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직업 등을 숨겨 7차 감염까지 이어지게 한 이른바 '거짓말 강사'가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 [단독] 주택가 흉기 난동…테이저건 제압
주택가 골목 한가운데에서 흉기 난동을 피운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흉기로 경찰을 위협하기도 했는데, 결국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제압됐습니다.

▶ [단독] 병원 짓고도 개점휴업…"심의기구 없어서"
개정된 의료법이 시행 하루 전에 공표되는 바람에 건물을 짓고도 영업을 못 하는 병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개설 허가 요건에 지자체 심의기구 통과가 추가된 탓인데, 지자체 태반이 아직도 심의기구조차 구성하지 못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삼성전자 깜짝 실적…3분기 영업 이익 12조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사태 와중에도 3분기에 12조 3천억 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5개월 만에 해외 출장길에 오르며 미래 사업에 대한 점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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