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소미는 8일 인스타그램에 "지난번 엄마, 아빠랑 신나는 급 나들이. 다음주면 엄마, 아빠는 또 일하러 왔다갔다 해야하고 엄마 배는 하루하루 쑥쑥 커지고. 사람 없을 때 후다닥 갔다가 빠지자. 거의 눈치 게임. 그렇지만 실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안소미가 딸 로아와 얼굴을 마주하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안소미가 딸 로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소미는 "로댕이에겐 처음인 반짝반짝 예쁜 풍경. 그리고 어흥 어흥 호랑이 사자 곰. 보는 내내 우와 우와 나중에 동생도 꼭 같이 오자. 그땐 엄마, 아빠가 동물 친구들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예약해 놓을게"라며 "로아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뿐인 엄마, 아빠. 망할 코로나. 내 생애 가장 소중하고 소중한 로아랑 추억 만들기. 로아 아빠 고생했어요. 엄마는 괜찮아"라고 덧붙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로아도 즐거웠겠다", "재미있는 시간 보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안소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소미는 8일 인스타그램에 "지난번 엄마, 아빠랑 신나는 급 나들이. 다음주면 엄마, 아빠는 또 일하러 왔다갔다 해야하고 엄마 배는 하루하루 쑥쑥 커지고. 사람 없을 때 후다닥 갔다가 빠지자. 거의 눈치 게임. 그렇지만 실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안소미가 딸 로아와 얼굴을 마주하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안소미가 딸 로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소미는 "로댕이에겐 처음인 반짝반짝 예쁜 풍경. 그리고 어흥 어흥 호랑이 사자 곰. 보는 내내 우와 우와 나중에 동생도 꼭 같이 오자. 그땐 엄마, 아빠가 동물 친구들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예약해 놓을게"라며 "로아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뿐인 엄마, 아빠. 망할 코로나. 내 생애 가장 소중하고 소중한 로아랑 추억 만들기. 로아 아빠 고생했어요. 엄마는 괜찮아"라고 덧붙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로아도 즐거웠겠다", "재미있는 시간 보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안소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