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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동생` 염정연, Mnet `캡틴` 뜬다…20여년 만 방송
입력 2020-10-08 1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염정아의 동생이자 슈퍼탤런트로 활동한 염정연이 20여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염정연은 오는 11월 19일 첫 방송되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에 딸과 함께 출연한다. 8일 Mnet 한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염정연의 출연 소식을 귀띔했다.
염정연의 '캡틴' 속 모습은 지난달 프로그램 공식 SNS에 게재된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속 '유민엄마' 염정연은 딸의 꿈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이지만 여전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염정연은 1995년 제1회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배우 염정아의 동생으로 데뷔 초부터 주목 받았으나 이렇다 할 활동을 펼치지 않고 연예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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