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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맨 신지후, 청암예술학교 보컬교수 임용
입력 2020-10-08 17: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촌을 못가'를 부른 포스트맨 신지후가 보컬 교수로 도약한다.
포스트맨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인 신지후는 최근 청암예술학교 실용음악계열 보컬 교수로 임용돼 2021년 신설되는 해당 전공의 교수로서 후진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신지후는 포스트맨의 역주행 히트곡 '신촌을 못가'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실력파 보컬이다. 최근 발매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정규 1집 '우리家'의 메인 타이틀곡 ‘만개 작곡가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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