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통위, 2013년까지 전파사업에 1조 5천억 투입
입력 2009-05-18 16:28  | 수정 2009-05-18 18:23
4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과 고화질의 울트라 HDTV 시범서비스 등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2013년까지 1조 5천여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전파진흥기본계획'을 확정해 전파기반 신산업 가치 창조와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분야 22개 중점 추진과제를 설정했습니다.
방통위는 "계획이 원활히 추진된다면 산업경쟁력과 부가가치 제고 효과로 앞으로 5년 동안 2조 6천억 원의 생산과 9천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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