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던(DAWN)이 연인 현아와 "매일 쇼핑할 정도"로 패션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던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던디리던(DAWNDIDIDAW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던은 가요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활동하는 데 대해 부정하지 않으며 "현아 그리고 매니저분과 매일 쇼핑할 정도로 쇼핑 마니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던은 "옷은 나라는 사람을 팔색조처럼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옷)쇼핑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쇼핑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외에도 던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현아가 찾아와 응원을 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던디리던 (Feat. 제시)은 808 사운드의 미니멀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휘파람 리프와 드럼 비트가 중독성을 불러 일으킨다. 소속사 피네이션 수장 싸이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나섰으며 동료 제시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던의 첫 미니앨범 ‘던디리던(DAWNDIDIDAWN)은 9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어송라이터 던(DAWN)이 연인 현아와 "매일 쇼핑할 정도"로 패션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던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던디리던(DAWNDIDIDAW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던은 가요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활동하는 데 대해 부정하지 않으며 "현아 그리고 매니저분과 매일 쇼핑할 정도로 쇼핑 마니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던은 "옷은 나라는 사람을 팔색조처럼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옷)쇼핑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쇼핑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외에도 던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현아가 찾아와 응원을 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던디리던 (Feat. 제시)은 808 사운드의 미니멀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휘파람 리프와 드럼 비트가 중독성을 불러 일으킨다. 소속사 피네이션 수장 싸이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나섰으며 동료 제시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던의 첫 미니앨범 ‘던디리던(DAWNDIDIDAWN)은 9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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