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체국 '자금세탁' 차단 시스템 구축
입력 2009-05-18 15:11  | 수정 2009-05-18 15:11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금융의 수익성 구조 개선과 불법자금 세탁방지 등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모두 102억 원을 들여 종합수익 관리와 자금세탁 방지, 보험사기 방지 등 3가지 시스템으로 구성된 '건전성관리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정본부는 다음 달 말까지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 짓고 내년 10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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