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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양준혁 "자녀계획 3명, 이정후 같은 아들 만들어 볼 것"
입력 2020-10-08 1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대한외국인 12월 결혼을 앞둔 양준혁이 자녀계획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준혁은 최근 19살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과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MC 김용만은 결혼 준비에 한창인 양준혁에게 자녀계획을 물었다.
양준혁은 서로 이야기한 것은 3명 정도”라며 (예비신부가) 야구를 좋아한다. 아들을 낳으면 야구선수를 시키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양준혁은 이종범 선수의 아들 이정후 선수를 언급하며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내 아들이 이정후 선수와 벌써 비교가 되고 있다. 이정후 선수 같은 아들을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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